청춘, 디지털 페인팅, 2024
청춘이라고 하면 '푸를 청 靑', '봄 춘 春'을 써 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고 하지만, 저는 청춘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쩐지 초여름이 떠오릅니다. 나무마다 푸른 잎이 무성하게 자라나고 강렬한 태양, 그 아래 뜨거운 여름 바다가 에너제틱한 청춘의 모습을 연상시키거든요. 
사이다처럼 청량한 청춘의 한 컷을 교복을 입은 토미앤토랑이로 그려 보았습니다. 특히 나뭇잎 그리는 게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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